김단희 | 한국
허리 통증이 사라졌어요

저는 한국 서울 백옥선원의 김단희입니다. 6년 전,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였어요. 매일 오전 10시부터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고, 밤 10시가 지나서야 제 공부를 시작했어요.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다가 새벽 4~5시가 되어서야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 생활이 6개월 동안 이어지면서 허리에 큰 무리가 왔어요. 평소 조금만 오래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팠고, 허리를 지탱하기 위해 넓은 허리 보호대를 착용해야 했어요. 또 의자를 이용해 정해진 자세 교정 동작도 꾸준히 해야 했어요. 이런 여러 가지 조정을 하고 나서야 허리 통증이 아주 조금 나아지는 정도였죠.

그런데 올해, 2023년 2월에 허리 통증이 다시 심해졌어요. 점심을 먹으려고 30분도 채 앉아 있지 않았는데, 일어나려 할 때면 마치 할머니처럼 허리를 붙잡고 “아이고, 아이고” 소리를 내야 했어요. 주변 사람들도 그런 제 모습을 보고는 “아이고, 아직 이렇게 젊은데 허리가 왜 이렇게 불편해요?”라고 말할 정도였죠。

이번 건강반에 참가한 뒤, 6일째 되던 날 진푸티 종사께서 모두를 위해 ‘호두 깨기 가피’를 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허리에서 전류가 위로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허리 전체가 에너지로 가득 차는 것 같았어요. 호두를 한 번 깰 때마다 허리에 파스를 붙인 듯한 시원한 감각이 전해졌죠. 그 에너지감은 몇 시간 동안 계속 이어졌고, 지금까지도 허리는 시원하고 편안한 상태입니다. 덕분에 좌선할 때도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제가 처음 보리선원을 접했을 때만 해도 가족들은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선 수행을 하면서 제가 점점 더 건강해지고, 얼굴의 여드름 문제도 많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자 가족들도 자연스럽게 보리선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한 사람씩 제게 이것저것 묻기 시작했고, 그 인연으로 언니와 어머니도 보리선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난번 염불반에는 어머니가 저와 함께 참가했고, 이번 건강반에는 언니가 저와 함께 참가했어요. 언니도 법물을 모신 인연으로 순조롭게 일자리를 찾게 되었죠. 진푸티 종사께, 그리고 보리선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선 수행의 효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