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종 | 한국 서울

저는 한국 백옥선원의 오세종입니다. 이번 건강반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그중 세 가지 큰 변화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첫 번째는 빈뇨 증상이 좋아진 거예요. 약 6개월 전부터 소변을 보고 나서도 덜 본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했죠. 물도 마음대로 못 마셨고, 밖에 나가 오래 머무는 것도 힘들었어요. 필요할 때 화장실을 못 찾을까 봐 늘 불안했거든요. 심할 때는 소변을 참지 못해 실수할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화장실 갈 때마다 마음이 조급했고, 혹시라도 조절이 안 될까 봐 늘 긴장하며 지냈어요. 결국 30~40분마다 한 번씩 화장실에 가야 했고, 밤에도 최소 네 번은 깨서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어요。
병원에서는 평생 약으로 조절해야 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예전에 약물치료 때문에 신장이 안 좋아졌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약에 의지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선 수행으로 건강을 회복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건강반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건강반 첫날 오전부터 화장실 가는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오전에는 화장실을 두 번밖에 가지 않았고, 밤에도 한두 번 정도만 깼어요. 원래는 네다섯 번씩 깨던 것에 비하면 정말 큰 변화였어요. 그리고 둘째 날 오전에는 화장실을 단 한 번만 갔어요. 빈뇨 증상이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가 계속 이어졌고, 저는 진푸티 종사의 가피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깊이 느끼게 되었어요。
두 번째는 15년 전 눈밭에서 축구를 하다가 넘어져 오른쪽 발목 인대가 끊어지고, 뼈도 두 군데나 골절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신장이 좋지 않아서 의사로부터 하루에 최소 만 보 이상 걸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평소 조금만 많이 걸어도 밤이면 발목이 퉁퉁 붓곤 했고, 잠자기 전에는 꼭 붓기 가라앉히는 약을 발라야 했어요。
그런데 건강반 6일째, 진푸티 종사께서 모두에게 가피를 해 주실 때 몸에 전류가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날 밤에도 평소처럼 약을 바르려고 양말을 벗었는데, 놀랍게도 발목이 전혀 붓지 않은 거예요! 처음에는 가피를 받은 직후라 잠깐 좋아진 건가 생각했는데, 이후 지금까지도 발목이 붓지 않고 있어요. 정말 너무 신기했고, 15년 동안 남아 있던 오래된 부상이 이렇게 좋아졌다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가장 크게 변한 건 제 마음가짐이에요. 직장인이다 보니, 사실 8일 동안 연속으로 건강반에 참가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큰마음을 먹고 회사에 휴가를 냈어요. 그런데 이번 수업을 통해 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선 수행은 바쁘지 않을 때 하면 되지”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번 건강반을 마치고 나서는 건강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깊이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더욱 꾸준히 수행해 나가려고 해요. 진심으로 진푸티 종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선 수행의 효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